안녕하세요. 인슈어블로그입니다.
요즘 일교차가 정말 심한 거 같습니다.
낮에는 해가 쨍쨍한데 해만 떨어지면 긴팔 입어야 될 정도로 춥더라고요.
이런 날 감기 걸릴 확률이 높으니 모두 조심하세요!
'스페이스엔진으로 탐험하는 우주'
우리가 사는 지구가 멸망 위기에 처하면 어떻게 할까요?
가만히 멸망을 맞는 거보단 제2의 지구를 찾아 이사 가는 게 현명한 것 같습니다.
인류의 제2의 지구를 찾는 노력은 그래서 끊임이 없습니다.
제2의 지구는 어떤 행성이 될까요?
원래 화성이 유력했지만 로봇 탐사를 한 결과 그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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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paceEngine(스페이스엔진)으로 하는 우주탐험]4. 제 2의 지구, 화성
안녕하세요 인슈어 블로그입니다! 날씨가 갑자기 확 시원해졌어요! 다들 그렇게 느끼시나요? 이번엔 우리가 제2의 지구로 한창 탐사 중인 '화성'을 스페이스엔진으로 탐험해봅시다! ※스페이스 엔진으로 하는 우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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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제2의 지구는 정녕 없는 것일까요?
여기 제2의 지구가 될 수도 있는 행성이 또 하나 있습니다.
'케플러-452b(Kepler-452b)'
케플러-452b
케플러 452b는 백조자리 방향에 있는 외계행성 입니다.
지구와는 1400광년 떨어져있습니다.
'케플러 우주 망원경'에 의해 관측된 케플러-452b는 NASA가 2015년 7월 23일 그 존재를 발표했습니다.
주의 깊게 봐야 될 점은 우리 태양계의 태양처럼 G형 주계열성을 도는 외계행성이라는 점입니다.
우리 지구와 유사할 가능성이 높은 거죠.
케플러-452b의 스펙
그렇다면 스페이스엔진으로 케플러-452b를 탐험해보겠습니다.
케플러-452b에 도착했습니다.
딱 보니 물은 없어 보이긴 하는데 과연 생명체가 살까요?
스펙을 보겠습니다.
스펙입니다.
질량은 지구의 3.1627배정도입니다.(추정치)
모항성 케플러-452를 돌고 있는 케플러-452b는 모항성을 385일 걸려 한 바퀴를 돕니다.
365일 걸리는 우리 지구랑 비슷합니다.
지름은 20643.9km로 지구의 1.6배 정도입니다.
스페이스엔진에는 대기나 바다 구성 성분이 적혀있지만 실제 케플러-452b가 대기를 갖고 있는지 가스로 되어있는지, 암석행성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.
모항성 케플러-452는 우리 태양보다 15억 년 더 늙었고 광도가 태양보다 20%나 높아서 만약 케플러-452b가 암석행성이면 태양계의 '금성'처럼 척박한 환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
아직 관측된 지 얼마 안 됐으며 확실한 정보가 없어 모르지만.
과연 케플러-452b가 우리 제2의 지구가 될 수 있을까요?
다만 지구와 1400광년 떨어져 있어 탐험하는데도 힘들 거 같긴 합니다. ㅠㅠ
시속 59000km인 뉴 호라이즌스의 속도로 가도 2600만 년이 걸린다고 합니다.
우리의 후손들이 탐험해주겠죠? ㅎㅎ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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